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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장

창원 폐차장 선별할 때 두가지만 확인하세요(창원 폐차)

폐차를 준비하는 운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창원 폐차장을 선택할 때 꼭 숙지해야 할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폐차는 자주 겪는 일이 아니다 보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폐차장 선별 기준부터 창원 폐차 절차까지 모든 부분에서 합리적으로 완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실 거예요!

 

 

1. 부품 재활용 능력.

 

창원 폐차장을 선별할 때 부품 재활용 작업을 꼼꼼하게 병행하고 유통하는 곳에서 차량을 폐기하면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한 폐차장은 여느 폐차장과 다르게 재활용 가능하고 판단되는 부품이라면 기술력, 전담 인력을 동원하여 정밀하게 탈거하고 확보된 거래처로 유통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발생한 마진을 창원 폐차를 진행하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돌려 드리기 때문에 같은 차량을 폐기해도 항상 시세보다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죠.

 

하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확인되는 폐기장들은 대부분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할 수 없는 고철장인데요.

 

고철장은 자동차에 장착되어 있는 기본적인 부품만 해체하고 나머지 부속은 압축기에 넣어서 고철로 정리하는 단순한 구조로 사업장을 운영합니다.

 

이런 작업 구조로 사업장을 운영하면 업주는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굳이 어려운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아도 손해가 없지만 정작 폐차를 진행하는 사람은 차량의 가치를 기본 부품과 고철 무게로만 평가받기에 자연스럽게 손해를 떠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창원 폐차장을 선별할 땐 기본적으로 부품 재활용 작업을 꼼꼼하게 병행하고 유통하는 사업장에서 진행해야 폐기할 차량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 폐차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첫째, 정품 촉매 여부를 확인하세요.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을 걸러주는 촉매에는 로듐, 백금, 팔라듐과 같은 희귀 금속이 들어있기에 추출하면 상당한 가치를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희귀 금속은 국산 정품 촉매에만 내장되어 있고 중국산에는 이런 희귀 금속이 전혀 없는 빈 깡통이기에 폐차할 때 구별을 잘하셔야 합니다.

 

보통 촉매는 하부 쪽에 있지만 차종에 따라 하부와 엔진 밑에 있는 장착된 경우도 있죠.

 

그래서 하부에 있는 촉매는 쉽게 구별할 수 있지만 엔진과 하부 쪽에 달려있는 촉매는 폐차장에 입고되고 엔진을 탈거해야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정품 촉매 유무에 따라 창원 폐차 가격이 30만 원에서 40만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꼼꼼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엔진과 미션 정상 유무를 확인하자!

 

여기저기 자동차 폐차 견적을 확인하다 보면 폐차장 직원들은 하나같이 차량의 운행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데요.

 

이유는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은 엔진, 미션도 정상이기 때문에 고장 난 부품보다 재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셋째, 알루미늄 휠 장착 유무.

 

자동차 바퀴에 달려있는 휠 중에서 고철(깡통) 휠이 아닌 알루미늄 휠이 장착된 차량은 기본적으로 5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배기량 확인이 필요한 차량도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배기량(cc) 확인이 필요한 차량이 있기 때문에 폐차할 땐 기본적으로 이런 제원이 표시되어 있는 자동차등록증을 가지고 창원 폐차장 담당자와 상의하면 유리합니다.

 

다섯째, 디젤 차량은 엔진 형식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디젤 차량은 엔진 종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동차등록증 5번에 표기된 엔진 형식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3. 불법 무허가 처리장 구별 방법.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동차 폐기장 중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소속되고 관허로 등록된 공식 지정 폐차장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불법 무허가 폐기장도 있는데 만약 아무런 확인 없이 이런 무허가 폐기장에 차량이 유통되면 불미스러운 상황에 노출되어 피해를 당해도 현실에서는 어떠한 보호를 받을 수 없죠.

 

그래서 협회에서는 사전에 무허가 처리장을 구별할 수 있도록 관허로 인증받은 창원 폐차장에서 근무하면서 차주를 상대하는 직원에게는 "폐차 영업 사원증"을 배포하였습니다.

 

따라서 창원 폐차를 진행하는 사람은 가장 먼저 유선으로 연결된 담당 직원에게 사원증을 요청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원증을 담당 직원에게 요청하면 사진을 찍어서 폐차를 진행하는 사람에게 증명서를 발송하기 때문에 직접 번거롭게 해당 폐차장을 찾아가서 확인하지 않아도 구별할 수 있죠.

 

만일 사원증을 요청했는데 갑자기 폐차비를 올려주면서 확인을 꺼려한다면 아무리 좋은 조건을 내세워도 거기에 수긍하지 말고 다른 곳을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4. 나에게 맞는 말소 방법 알아두자.

 

차량을 물리적으로 폐기하고 행정기관에서 말소증을 발급받는 방법은 일반, 압류, 조기폐차로 구분되면 필요한 서류는 자동차등록증 원본과 명의자 신분증, 통장 사본입니다.

 

먼저 일반폐차는 자동차 원부에 체납금이 없거나 빠른 시간 안에 납부 가능한 경우에 24시간 안으로 폐차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죠.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원부에 걸려있는 체납금을 납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폐차를 진행해야 한다면 압류폐차(차령초과 말소)를 신청하세요.

 

그럼 체납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말소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압류폐차 시 말소증은 대략 45일에서 60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행정기관에서 말소증 발급이 가능하기에 이 기간에는 자동차 최소 의무 사항은 유지하셔야 추가 과태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기폐차는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를 조기에 말소하고 최대 800만 원의 지원금과 개인 상황에 따라 50~100만 원의 추가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허나 조기폐차는 국비로 진행하는 노후경유차 저공해 사업이기에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됩니다.

 

따라서 진행을 원하는 분들은 서둘러 창원 폐차장 담당자에게 차량 정보를 알려주고 접수 가능 여부를 먼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